'미우새' 윤균상 "대주가, 소주 30병 마신적 있어".. 병뚜껑 공예 재능 눈길

차혜린 2022. 5. 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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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의 손재주가 공개됐다.

이날 MC 서장훈은 "윤균상 씨가 대식가이기도 하지만 대주가이기도 하다. 친구와 둘이서 소주 30병을 마셨다고 하던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나래♡'라고 만들어진 병뚜껑 공예에 모벤져스를 비롯한 MC들은 "혹시 방송에 나가면 안되는거면 자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균상은 "그게 아니라 너무 오랜만에 봐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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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의 손재주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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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유 윤균상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윤균상 씨가 대식가이기도 하지만 대주가이기도 하다. 친구와 둘이서 소주 30병을 마셨다고 하던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어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긴 재주가 있다고. 병뚜껑을 가지고 공예를 한다는 것. 공개된 사진을 보고 윤균상은 "이거 어디서 난거지? 제가 박나래 누나 만들어준거다"라고 설명했다.

'나래♡'라고 만들어진 병뚜껑 공예에 모벤져스를 비롯한 MC들은 "혹시 방송에 나가면 안되는거면 자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윤균상은 "그게 아니라 너무 오랜만에 봐서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박나래가 아닌 다른 나래 아니냐"고 캐물었다.

윤균상은 "제가 손으로 하는걸 좋아한다. 휴지로 장미도 만들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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