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포효하는 정윤지 '이겼다!'
2022. 5. 29. 21:32
[마이데일리 = 이천 곽경훈 기자] 정윤지가 2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파72·6546야드)에서 진행된 '제10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우승 상금 1억4400만원) 3라운드 경기 5차 연장까지 이어진 승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정윤지는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디 버디만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지한솔, 이소영,하민송과 연장전에 들어갔다.
'디펜딩 챔피언' 지한솔과 5번째 연장 승부에서 버디를 잡으며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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