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인천시당, '허위 경력'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사퇴 촉구

강청완 기자 2022. 5. 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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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이 국회 재직 경력을 거짓으로 공표한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 인천시당이 제기한 박종효 후보자의 경력에 대해 "공표된 사실이 거짓임"이라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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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이 국회 재직 경력을 거짓으로 공표한 박종효 국민의힘 인천 남동구청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 인천시당이 제기한 박종효 후보자의 경력에 대해 "공표된 사실이 거짓임"이라고 결정했습니다.

박종효 후보자가 자신의 국회 재직 경력을 20년이라고 기재했지만 실제 근무경력은 16년 6개월이란 겁니다.

다만 전 이윤성 국회부의장 보좌관 경력 기재에 대해선 "이유없음"으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공직선거법 250조 1항에 따르면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 있다면서 "허위경력으로 유권자를 기만한 박종효 후보는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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