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대주교 추기경 임명..한국 성직자 4번째

2022. 5. 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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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번째로 추기경에 임명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현지시간) 바티칸 사도궁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집례 직후에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대주교를 비롯해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다.

유 추기경은 고(故) 김수환·정진석과 생존해 있는 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로 임명됐다.

사진은 작년 7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하는 유흥식 추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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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번째로 추기경에 임명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현지시간) 바티칸 사도궁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집례 직후에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대주교를 비롯해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다.

유 추기경은 고(故) 김수환·정진석과 생존해 있는 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로 임명됐다.

사진은 작년 7월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하는 유흥식 추기경. (뉴스1 DB) 2022.5.29/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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