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6125명 확진..전날 동시간比 6038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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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612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어제에 이어 경북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지만 전날 1008명에서 497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이밖에 세종(68명)을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100~400명대의 세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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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최소 612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2163명보다 6038명 적은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 9677명과 비교해도 3552명이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일일 확진자(최종)는 Δ22일 9975명 Δ23일2만6344명 Δ24일 2만3956명 Δ25일 1만8816명 Δ26일 1만6584명 Δ27일 1만4398명 Δ28일 1만265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3일(월)부터 6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한 주 전인 22일에 이어 2주 연속 일요일 1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이날 수도권에서 2784명이 확진돼 전체의 45.45%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401명, 서울 1120명, 경북 497명, 충남 430명, 경남 353명, 강원 296명, 대구 280명, 인천 263명, 전남 234명, 전북 228명, 충북 214명, 광주 200명, 대전 174명, 부산 141명, 제주 117명, 울산 109명, 세종 68명 순이다.
전날 동시간과 비교해 전국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절반 가량 줄었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는 전날 2718명에서 1401명으로 13017명이, 서울은 2018명에서 1120명으로 898명이 감소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어제에 이어 경북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지만 전날 1008명에서 497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이밖에 세종(68명)을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100~400명대의 세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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