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1120명 확진..1주일 만에 다시 1000명대(종합)

정연주 기자 2022. 5. 2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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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오후 9시까지 1120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1120명 늘어난 361만3359명이라고 밝혔다.

모두 국내 발생으로, 지난 22일 같은 시간 1213명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1000명대로 내려 앉았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26일 3032명→27일 2278명→28일 2018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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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898명 적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이틑날인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이태원 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사무원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2022.5.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오후 9시까지 1120명 잠정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1120명 늘어난 361만3359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6시 651명에서 3시간 동안 469명 늘었다.

모두 국내 발생으로, 지난 22일 같은 시간 1213명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1000명대로 내려 앉았다. 전날 같은 시간 2018명보다는 898명 적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26일 3032명→27일 2278명→28일 2018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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