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한지민, '72세' 고두심과 다정한 투샷..친구라고 해도 되겠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한지민이 고두심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두심 선생님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징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잠시 후 7:50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만나요”, “9:10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도 만나요”라며 자신이 출연한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고두심과 함께 80년대 교복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줍은 모습부터 발랄한 모습까지 진짜 여고생들과 같은 투샷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너무 귀여우시다”, “본방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이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 중이다. 최근 메이킹 영상에서 쌍둥이 언니 역을 맡은 실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을 챙겨주는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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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