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나왔네요. 축하해요" 누리꾼 인스타 댓글에 손예진 측 임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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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사진) 측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손예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하얀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쓰고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이에 몇몇 누리꾼은 임신설을 제기했다.
앞서 손예진은 동료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 지난 3월31일 결혼했고, 지난달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신혼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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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사진) 측이 임신설을 부인했다.
손예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하얀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쓰고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이에 몇몇 누리꾼은 임신설을 제기했다.
한 네티즌은 “배가 나왔네요. 임신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다른 이들은 관련 질문을 남기기도 했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임신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손예진은 동료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 지난 3월31일 결혼했고, 지난달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신혼 여행을 마치고 귀국했었다.
한편 손예진은 이날 인스타에 강아지와 산책 중인 모습을 담은 두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잘 지내고 계시죠?”라며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네, 언니도요”, “행복해 보여서 팬으로서 좋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항상 행복한 누나” 등의 댓글로 화답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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