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노·도·강' 집중 공략.."어디든 걸어서 지하철 탈 수 있는 강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원·도봉·강북 등 야권의 강세 지역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송 후보는 오늘 서울 강북구의 북한산우이역과 북서울 꿈의 숲, 도봉구 도봉가든아파트, 노원구 상계중앙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신강북선과 강북횡단선을 조속히 추진하고 경전철을 확대해 어디든 걸어서 지하철을 탈 수 있는 강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노원·도봉·강북 등 야권의 강세 지역에서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송 후보는 오늘 서울 강북구의 북한산우이역과 북서울 꿈의 숲, 도봉구 도봉가든아파트, 노원구 상계중앙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신강북선과 강북횡단선을 조속히 추진하고 경전철을 확대해 어디든 걸어서 지하철을 탈 수 있는 강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영길표 착한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길은 넓히고, 세입자도 장사하는 사람도 모두 100% 재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후보는 또,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재개발을 통해 1만 2천호를 공급하고, 개발 이익을 시민과 나누겠다는 공약도 다시 강조했습니다.
송 후보는 "구룡마을 개발 예상이익 중 10조 원을 1천만 시민에게 1인당 100만 원씩 돌려드리겠다"면서 "정부와 개발업자가 가져가던 부동산 개발이익을 시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휘 기자 (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73530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