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오민석, 달라진 신동미에 당황 "무슨 일 있나?"[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5. 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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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오민석이 달라진 신동미의 태도에 당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윤재(오민석 분)와 심해준(신동미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윤재는 집에서 혼자 "에이 거짓말. 식었을리 없다"며 문자를 보냈으나 심해준은 "꺼벙아. 지금까지 네 마음대로 했지? 나도 내 마음대로 할 거다"며 답장하지 않았다.

이윤재는 이에 '무슨 일 있나. 이럴 사람이 아닌데'라며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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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 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오민석이 달라진 신동미의 태도에 당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는 이윤재(오민석 분)와 심해준(신동미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앞서 심해준은 "내가 좀 식었다"며 이윤재에 충격을 안겼다. 이윤재는 집에서 혼자 "에이 거짓말. 식었을리 없다"며 문자를 보냈으나 심해준은 "꺼벙아. 지금까지 네 마음대로 했지? 나도 내 마음대로 할 거다"며 답장하지 않았다.

이윤재는 이에 '무슨 일 있나. 이럴 사람이 아닌데'라며 전화를 걸었다. 이윤재는 "받네. 문자는 왜 답장 안하냐. 봤으면 답장해야지. 걱정되지 않냐"고 말해 심해준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심해준은 이윤재가 동생에겐 절대 이 관계를 알릴 수 없다고 덧붙이자 '나랑 길게 갈 생각이 없는 거다'고 생각하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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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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