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 조기축구팀 "직업병? 경기 중 넘어지면 긴급 출동" 폭소(뭉찬2)

서유나 2022. 5. 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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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 주기축구팀의 직업병이 웃음을 줬다.

5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43회에서는 강원도 도장 깨기를 앞두고 강원도 현장 소방대원들의 연합팀과 대결을 갖는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구조대원과 구급대원ㄴ들이 팀에 속해 경기 중 넘어지거나 다치는 모습을 잘 못 본다. 바로 출동해 살펴드리고 일으켜 드리는 매너 있는 팀이다. 오늘도 넘어지면 바로 출동할 예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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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방대원 주기축구팀의 직업병이 웃음을 줬다.

5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43회에서는 강원도 도장 깨기를 앞두고 강원도 현장 소방대원들의 연합팀과 대결을 갖는 어쩌다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쩌다벤져스의 상대는 '투인치FC'였다. 투인치란 화재 진압에 사용하는 소방 호스를 의미한다고. 생존의 시그널이 남긴 의미있는 팀 이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 중엔 그 어렵다는 소방대원 체력 테스트를 올 만점으로 통과한 멤버가 있었다. 송성수 대원이었다. 그가 만점 통과한 종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 왕복 오래달리기.

이중 왕복 20m 달리기의 경우 78회를 성공해야 한다는 설명이 놀라움을 줬다. 앞서 허민호는 40회를 성공해 어쩌다벤져스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방대원들은 남다른 직업병도 공개했다. 이들은 "구조대원과 구급대원ㄴ들이 팀에 속해 경기 중 넘어지거나 다치는 모습을 잘 못 본다. 바로 출동해 살펴드리고 일으켜 드리는 매너 있는 팀이다. 오늘도 넘어지면 바로 출동할 예정"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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