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남녀고용평등 공헌' 장관 포상

김지혜 기자 2022. 5. 29.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모집·채용·승진·배치·정년·임금·교육 등 전 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우수기업에 수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관광공사 남녀고용평등 우수기관 선정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모집·채용·승진·배치·정년·임금·교육 등 전 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우수기업에 수여한다.
 
공사는 ▲ 남녀직원 모두에게 법정 기간 이상의 육아휴직(3년) 부여 ▲'재택근무 종합컨설팅'을 통한 재택근무제도 개선 ▲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 시행 ▲ 5개년 자체계획을 통한 여성관리자 확대 등 일·생활 균형과 일터 내 양성평등 실현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공사는 2021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에 이어 3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여성가족부), 여가친화기업(문화체육관광부) 신규 인증을 받는 등 유연한 근무여건 조성과 가족 친화 일터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구성원 모두가 성별 관계없이 역량을 자유롭게 펼치고, 일·가정 생활이 균형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통한 모두가 평등한 일터, 누구나 일하고 싶은 행복한 인천관광공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