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남녀고용평등 공헌' 장관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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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모집·채용·승진·배치·정년·임금·교육 등 전 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우수기업에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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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모집·채용·승진·배치·정년·임금·교육 등 전 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우수기업에 수여한다.
공사는 ▲ 남녀직원 모두에게 법정 기간 이상의 육아휴직(3년) 부여 ▲'재택근무 종합컨설팅'을 통한 재택근무제도 개선 ▲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 시행 ▲ 5개년 자체계획을 통한 여성관리자 확대 등 일·생활 균형과 일터 내 양성평등 실현에 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공사는 2021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에 이어 3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여성가족부), 여가친화기업(문화체육관광부) 신규 인증을 받는 등 유연한 근무여건 조성과 가족 친화 일터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은 "구성원 모두가 성별 관계없이 역량을 자유롭게 펼치고, 일·가정 생활이 균형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통한 모두가 평등한 일터, 누구나 일하고 싶은 행복한 인천관광공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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