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PL] 런민기, 개인전 패자부활전서 1위로 최종진출전 진출

오경택 2022. 5. 29. 20:4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부활전

1위 민기 54점 -> 최종진출전

2위 최준영 44점 -> 최종진출전

3위 오한빈 35점 -> 최종진출전

4위 여인정 33점 -> 최종진출전

5위 황희준 32점 -> 탈락

6위 정필모 25점 -> 탈락

7위 정다인 20점 -> 탈락

8위 우현수 18점 -> 탈락

'런민기' 민기가 패자부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기는 2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16강 패자부활전에서 54점을 획득하며 1위로 최종진출전 진출에 성공했다. 민기는 9라운드까지 수 차례 3위 안으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1위도 여러번 차지하는 주행을 선보였다.

첫 라운드 해적 상어섬의 비밀은 '헬렌' 최준영과 '당니' 여인정, '런민기' 민기가 1-3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포인트를 크게 모았다. 이어진 신화 신들의 세계 트랙에서는 '런민기' 민기와 '다인' 정다인, '런필모' 정필모가 차례대로 결승선을 지나갔다.

팩토리 미완성 5구역트랙에서 큰 사고를 틈 타 '아우라' 오한빈과 헬렌' 최준영, '당니' 여인정이 앞으로 치고 나온 뒤 1-3를 차지했다. 4라운드 비치 해변 드라이브에서는 치열한 선두권 다툼 끝에 '소령' 황희준과 '다인' 정다인, '런민기' 민기가 차례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4라운드가 끝난 결과 '헬렌' 최준영이 24점, '런민기' 민기가 20점, '당니' 여인정이 16점, '아우라' 오한빈과 '소령' 황희준이 14점, '런필모' 정필모는 8점, '버즈' 우현수는 5점을 획득했다.

5라운드 WKC 브라질 서킷에서는 가장 많은 24포인트를 획득한 '헬렌' 최준영이 1위로 달렸고, '버즈' 우현수가 2위, '소령' 황희준이 3위를 차지했다. 5라운드가 끝난 뒤 '소령' 황희준과 '런민기' 민기, '당니' 여인정이 각각 19점을 획득하며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펼쳐졌다. 이어진 6라운드 문힐시티 폭우 속의 질주에서는 '런민기' 민기가 집중력을 발휘했다. 1위로 나선 민기는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6라운드가 끝난 뒤 '헬렌' 최준영이 혼자 30점을 넘긴 33점을 획득했고, '런민기' 민기가 그 뒤를 이어 29점, '당니' 여인정과 '아우라' 오한빈이 22점을 획득했다. 아이스 갈라진 빙산 7번째 트랙에서도 '런민기' 민기가 또 1등을 차지했고, '소령' 황희준과 '헬렌' 최준영이 민기의 뒤를 이었다. 7라운드가 끝난 결과 '런민기' 민기가 39점, '헬렌' 최준영이 38점으로 상위권을 차지했고, '소령' 황희준이 27, '아우라' 오한빈이 25, '당니' 여인정이 22, '런필모' 정필모가 21, '다인' 정다인이 20점을 획득했다.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8라운드에서는 '헬렌' 최준영이 1위로 앞섰지만 실수를 틈 타 '런민기' 민기가 역전에 성공하며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9라운드 네모 산타의 비밀공간에서 '당니' 여인정과 '아우라' 오한빈, '런민기' 민기가 1-3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점수 합산 결과 '런민기' 민기는 총 54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헬렌' 최준영은 44점, '아우라' 오한빈은 35점, '당니' 여인정은 33점을 획득하며 개인전에서 생존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