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빙모상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는데, 항상 가족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모상을 당한 배우 윤주만(41·사진)이 장모에 대한 애틋하고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윤주만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제게는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다"며 "항상 가족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이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께서 마음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주만은 7년의 열애 끝에 2018년 7월 한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모상을 당한 배우 윤주만(41·사진)이 장모에 대한 애틋하고 절절한 마음을 전했다.
윤주만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제게는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다”며 “항상 가족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이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께서 마음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2007년 SBS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한 윤주한 KBS 2TV ‘추노’와 ‘달이 뜨는 강’, SBS ‘신사의 품격’과 ‘황후의 품격’, ‘앨리스’, tvN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윤주만은 7년의 열애 끝에 2018년 7월 한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했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