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수산물 최대 '반값'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홈플러스가 수산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연어, 장어, 새우, 랍스터 등 각종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월드 시푸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연중 전개하고 있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특히 완도 전복과 민물 장어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대폭 할인해 판매한다. 완도 전복은 50% 할인해 중(中) 사이즈는 5마리 구매 시 마리당 1750원에, 대(大) 사이즈는 5마리 구매 시 마리당 22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국내산 기획 민물 장어(500g)는 40% 할인해 박스당 2만7900원에 준비했다.

[송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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