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0일[TV하이라이트]
2022. 5. 29. 20:30
수연에게 마지막 기회주는 화영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KBS2 오후 7시50분) = 유라(연민지)와 하룻밤을 보낸 진우(이중문)는 그날 일을 무마하려 애쓴다. 이 사실을 눈치챈 화영(나영희)은 “너도 마음이 있으니까 그랬겠지”라며 진우에게 아내 수연(차예련) 대신 유라를 선택할 것을 권유한다. 진우는 “어머님 며느리는 수연”이라며 화를 낸다. 화영은 수연에게 며느리로서의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준다.
예천 순대·영주 한우의 맛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EBS1 오후 10시45분) = 불후의 명곡 ‘바람 바람 바람’의 주인공, 가수 김범룡과 함께 유쾌한 동행을 떠난다. 여전한 살인 미소를 자랑하는 김범룡과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 쌍둥이로 오해받은 MC 신계숙. ‘바람의 딸과 아들’ 두 사람이 시간이 머무는 도시 예천과 영주로 향한다. ‘예천의 명물’ 순대와 순댓국, 영주 한우를 맛본 두 사람은 그 맛에 콧노래를 부른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목욕탕서 700장 이상 불법도촬한 외교관···조사 없이 ‘무사귀국’
- 서울 다세대주택서 20대 남성과 실종 신고된 1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돼
- ‘47kg’ 박나래, 40년 만에 ‘이것’ 착용 “내가 나 같지 않아” (나혼산)
- 尹, 9일 기자회견 유력…대통령실 “할 수 있는 답 다하겠다는 생각”
- 인감증명서 도입 110년 만에…9월30일부터 일부 온라인 발급 가능해져
- “하이브·민희진 분쟁은 멀티레이블 성장통” “K팝의 문제들 공론화”
-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 김신영 날린 ‘전국노래자랑’ 한달 성적은…남희석의 마이크가 무겁다
- 국가주석에 국회의장까지 권력 빅4 중 2명 숙청···격랑의 베트남 정치
-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상위권 문과생들 “교사 안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