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미담 공개 "고두심 뱃멀미하자 직접 안마+담요 덮어줘"(고두심이좋아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후배 배우 한지민의 인성을 칭찬했다.
5월 29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한지민과 경주 여행을 떠났다.
그런 한지민이 고두심과 급격히 가까워진 것은 의외로 뱃멀미 때문이라고.
고두심은 "그때부터 확 가까워졌다. 한지민이 이렇게 작은 손으로 암팡지게 주물러주는데 아주 시원하고, 물 가져오고 담요를 덮어주고 하더라"고 고마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후배 배우 한지민의 인성을 칭찬했다.
5월 29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한지민과 경주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해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고두심은 "바다 간다고 하면 우리가 만나야지"라고 반가움을 표했다. 한지민은 "제가 사실 바다 보는 건 좋은데 바다에 들어가는 건 무섭고 배 촬영도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생님 처음 뵀을 때도 좀 무서웠다. '안녕하세요' 하니 '반갑다' 하셨다. 약간 투박한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런 한지민이 고두심과 급격히 가까워진 것은 의외로 뱃멀미 때문이라고. 고두심은 "나만 잘난 척했었다. 예전에 갈치 배를 한 번 탔는데 배에서 회를 떠서 나랑 선장님만 먹고 나머지 스태프는 전부 (뱃멀미로) 다 죽었어. 뱃멀미에 자신 있었는데 이번에는 나만 멀미했다"고 혀를 내둘렀다.
한지민은 "선생님이 '내가 옛날에 한번도 멀미를 안 했다'고 하셨는데 그게 20년 전이다. 그거랑 비교하면 어쩌냐"고 친딸처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두심은 "그때부터 확 가까워졌다. 한지민이 이렇게 작은 손으로 암팡지게 주물러주는데 아주 시원하고, 물 가져오고 담요를 덮어주고 하더라"고 고마워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혜 “♥박준형보다 돈 10배 넘게 벌어” 수입 공개(살림남2)[결정적장면]
- 손석구, 김지원에 호빠+과거형 사랑 고백‥새드엔딩 맞나(해방일지)[어제TV]
- “나 지하철에 버렸지?” 언니 정은혜 분노에 한지민 패닉 (우리들의 블루스)
- 이천수 아내 심하은 “코 성형 부작용 고통, 성형괴물 악플까지 받아”(살림남2)
- 김정임, 홍성흔 뇌 검사에 충격 “치료 필요…마음의 준비 해야”(살림남2)
- 이민기, 사업 망하고 편의점 사장 됐다‥대출 다 갚고 오열(해방일지)[결정적장면]
- ‘9살 연상과 결혼’ 손연재, 벌써 기대되는 웨딩드레스 핏 “너무 행복해요” 소감
- 임영웅 0점 준 ‘뮤직뱅크’ 결국 경찰 수사 착수 “사건 담당과 배당”
- ‘웃찾사’ 개그맨 임준혁, 심근경색으로 사망…“실감 안 나” 애끓는 추모 물결
- 블랙핑크 제니·방탄소년단 뷔 열애설에 애꿎은 男모델 불똥 “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