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교황, 유흥식 대주교 추기경 임명..한국 성직자 4번째

김태현 기자 2022. 5. 29. 20: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스1) 이승배 기자 =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천주교 대전교구장)가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직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11일 한국 천주교 대전교구 교구장인 유흥식 라자로(70) 주교를 교황청 성직자성(Congregation for the Clergy) 장관에 임명하면서 대주교 칭호를 부여했다. 교황청 역사상 한국인이 차관보 이상 고위직에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1.7.29/뉴스1

교황이 29일(현지시간) 성직자성 장관인 유흥식 라자로(70) 대주교를 추기경에 임명해 한국천주교 역사상 네 번째 추기경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관련기사]☞ '현빈♥' 손예진, '임신설' 터졌다…'볼록 나온 배' 사진 뭐길래'몸값 1조' 네이마르와 친구들, 에버랜드 떴다…"바이킹 뒷자리 스릴"김승현 母, 몰래 남편 공장 찾아갔다 '충격'…한밤 중 응급실행도레이디제인, 전 남친 쌈디가 사준 명품백 "10만원에 내놓겠다"'김태희의 남편' 비 "아침부터 삼겹살 굽고 혼술한다"…이유는?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