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한지민과 결혼하는 남자=복권 당첨..너무 예뻐"(고두심이좋아서)

이해정 2022. 5.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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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후배 배우 한지민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5월 29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경주 여행을 떠났다.

그런 고두심의 이야기를 몰래 듣고 있던 예쁜 후배의 정체는 바로 한지민이었다.

고두심은 한지민에 대해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나무랄 게 없다. 좋은 배필 만나서 결혼을 하면, 너무 예뻐서 어떤 남자가 그 행운에 당첨될지 아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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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후배 배우 한지민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5월 29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경주 여행을 떠났다.

고두심은 바다를 바라보다가 "큰 능들만 있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수학 여행하던 경주였지 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가 있다니"라고 감탄했다. 이어 "오늘 게스트는 너무 예쁜 너무 아까운 후배"라고 귀띔했다. 그런 고두심의 이야기를 몰래 듣고 있던 예쁜 후배의 정체는 바로 한지민이었다.

고두심은 한지민에 대해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나무랄 게 없다. 좋은 배필 만나서 결혼을 하면, 너무 예뻐서 어떤 남자가 그 행운에 당첨될지 아주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한지민 역시 "맨날 해녀복만 입다가 이렇게 만나니 선생님 너무 예쁘다"고 화답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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