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영 "산다라박과 갈라쇼 해보고파..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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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책가방'으로 출연, 노래실력을 뽐냈다.
책가방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6위를 기록한 한국 피겨 간판 유영으로 드러났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유영은 만 18세라며 "올림픽 때보다 더 떨렸다. 무대뒤에서 춤만 춰서 노래를 해본적이 없어서 많이 떨렸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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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책가방’으로 출연, 노래실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선 가왕 누렁이에 도전장을 내민 8인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1조에선 책가방과 철가방이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아이유의 ‘분홍신’을 선곡한 두 복면가수는 청아한 보이스와 통통 튀는 목소리로 무대를 채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철가방이 2라운드로 진출한 가운데 책가방이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책가방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6위를 기록한 한국 피겨 간판 유영으로 드러났다.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유영은 만 18세라며 “올림픽 때보다 더 떨렸다. 무대뒤에서 춤만 춰서 노래를 해본적이 없어서 많이 떨렸다”라고 털어놨다.
김연아 키즈로 불리며 한국 여자 피겨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기대감에 대한 부담감이 없느냐는 질문에 “항상 부담감을 안고 대회를 하는 것 같다. 조금씩 하다보니 덜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 같아서 그래서 좀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피겨 갈라쇼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산다라박을 언급한 유영은 “예쁘고 아름다우셔서 피겨 할 때도 아름다우실 것 같다”고 밝혔고 산다라박은 “제가 초딩때 롤러장을 많이 다녔다. 유영 선수에게 피겨를 배우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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