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오늘(29일) 빙모상.. "내겐 친어머니 같았던 분"

이혜미 2022. 5. 29.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주만이 빙모상을 당했다.

윤주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겐 친어머니나 다름없었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다"면서 부고 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한 윤주만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황후의 품격'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 결혼한 윤주만은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윤주만이 빙모상을 당했다.

윤주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겐 친어머니나 다름없었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다”면서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당신을 위해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했던 분이었다. 많은 분들께서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올린다”며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07년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로 데뷔한 윤주만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황후의 품격’ ‘달이 뜨는 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8년 결혼한 윤주만은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