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밀랍인형 '마담 투소' 박물관에 전시된다..싱가포르·홍콩·방콕 중 한곳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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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사진 오른쪽)이 '마담 투소 패밀리'에 합류했다.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 투소(Madame Tussauds)는 지난 27일 홍콩·싱가포르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현빈 역시 마담 투소를 통해 "수백년의 역사를 보유한 마담 투소에 초청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또한 많은 시간을 들인 밀랍인형 제작 과정은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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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사진 오른쪽)이 ‘마담 투소 패밀리’에 합류했다.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 투소(Madame Tussauds)는 지난 27일 홍콩·싱가포르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현빈 역시 마담 투소를 통해 “수백년의 역사를 보유한 마담 투소에 초청받은 것은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또한 많은 시간을 들인 밀랍인형 제작 과정은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밀랍인형이 아시아 팬 앞에 서게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빈의 밀랍인형은 현재 제작과정을 거치고 있다. 싱가포르와 홍콩, 태국 방콕 중 한곳에서 첫선을 보인 뒤 타 국가를 순회하며 전시될 예정이다.
마담 투소는 영국 수도 런던과 독일 수도 베를린, 미국 뉴욕 등 전 세계 23개 박물관에서 역사적인 왕실 인물을 비롯한 유명 배우와 가수, 스포츠 스타 등의 밀랍인형 작품을 전시한다.
오명유 온라인 뉴스 기자 ohme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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