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1, '웨이'의 비에고 막는 데 실패하며 패배..1대2

김용우 2022. 5. 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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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의 MSI 결승 3세트서 패했다.

T1은 29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 3세트서 '웨이'의 비에고를 막는 데 실패하며 경기를 내줬다.

경기 6분 미드서 '웨이'의 비에고 다이브에 '페이커'의 아리가 죽은 T1은 경기 9분 첫 번째 전령 전투서 '웨이'의 비에고에게 트리플 킬을 허용했다. 바텀 정글서는 '케리아'의 노틸러스까지 잡힌 T1은 경기 12분 전령을 활용해 압박을 시도한 RNG의 화력에 피해를 입었다.

T1은 경기 17분 탑 2대1 싸움서 '제우스'의 케넨이 죽었지만 백업을 온 '페이커'의 아리가 '빈'의 케넨을 잡았다. 킬에서 4대11로 뒤진 T1은 경기 22분 오브젝트 전투서 4명이 죽고 말았다.

경기 24분 탑에서 '페이커'의 아리와 '케리아'의 노틸러스가 죽은 T1은 경기 25분 '갈라'의 이즈리얼을 끊었지만, 대포 미니언을 앞세운 RNG의 화력에 바텀 건물이 파괴됐다.

경기 28분 본진 전투서 대패한 T1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내주며 항복을 선언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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