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찰스, 반전 정체 "파경설 났던 아내와 지금까지 살아" [종합]

최하나 기자 2022. 5. 29.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면가왕' 찰스가 복면가수로 등장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

다음 무대에서는 복면가수 수국과 유채꽃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복면가수 우리집 찰스와 노래공장 찰리의 대결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 찰스가 복면가수로 등장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책가방과 철가방이 첫번째 듀엣 무대로 맞붙었다. 대결 결과 철가방이 책가방을 약 50표 가까운 표차이로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솔로곡 무대와 함께 공개된 책가방의 정체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었다.

두번째 무대에서는 복면가수 '썸 탈거야'와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의 대결이 이어졌다. 무대 결과 '썸 탈거야'가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를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의 정체는 SF9의 유태양이었다. AB6IX 이대휘는 "활동이 겹친 적이 있는데 춤을 잘 추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 노래를 잘하실 줄 몰랐다"고 유태양의 노래실력에 놀라워했다.

유태양은 "데뷔하고 처음 노래를 완창했다. 데뷔한 지 6년이 됐는데 팀으로 활동하다 보니까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완창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음 무대에서는 복면가수 수국과 유채꽃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수국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유채꽃의 정체는 선우용녀였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복면가수 우리집 찰스와 노래공장 찰리의 대결이 이어졌다. 대결 결과 노래공장 찰리가 우리집 찰스를 꺾고 다음 라운드 진출 기회를 얻었다.

우리집 찰스의 정체는 찰스였다. 찰스는 15년 만에 공중파 방송 무대에 서게 된 것에 대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는 다르게 처음 결혼했던 와이프랑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찰스는 파경설에 대해 언급하며 "기사가 크게 났는데 그 이후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안 나온 것 같다"라고 셀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복면가왕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