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14년 전 파경설 해명 "첫 와이프랑 잘 살고 있다"(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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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찰스가 파경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VJ 출신 방송인 찰스였다.
또 찰스는 "결혼 직후 방송계를 떠난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처음에는 방송에 적응을 못 했다. 제가 자유롭게 옷 장사를 하면서 편하게 살았는데, 어느 순간 눈 떠보니 굉장히 도덕적인 훈남이 됐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며 "지금은 인테리어 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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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VJ 찰스가 파경설에 대해 해명했다.
5월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누렁이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네 번째 무대는 우리집 찰스와 노래공장 찰리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선곡해 열창했다.
투표 결과 30대 69로 승자는 노래공장 찰리였고, 탈락한 우리집 찰스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VJ 출신 방송인 찰스였다.
이날 찰스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밥은 먹고 살아야 했다. 아기도 있고 와이프도 있기 때문에"라고 말한 뒤 "처음 결혼했던 그 와이프랑 잘 살고 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찰스는 지난 2008년 6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찰스가 결혼 한 달 만에 EtN '힙 마이 라이프' 녹화를 취소하고 영국으로 출국해 의아함을 불렀다. 이 과정에서 찰스 부부의 파경설도 대두됐다.
찰스는 "기사는 엄청 크게 났었는데, 그 다음에 다들 어떻게 된 지 몰라서. 지상파니까 이야기하면 많이 알게 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또 찰스는 "결혼 직후 방송계를 떠난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처음에는 방송에 적응을 못 했다. 제가 자유롭게 옷 장사를 하면서 편하게 살았는데, 어느 순간 눈 떠보니 굉장히 도덕적인 훈남이 됐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며 "지금은 인테리어 쪽에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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