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봉래산 불 4시간 만에 진화(종합)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2. 5. 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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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봉래산 산불이 4시간 만에 모두 진화됐다.

29일 오후 2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봉래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 등은 인력 160명과 헬기 3대 등 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임야 7000㎡(0.7ha)가량을 태운 뒤 4시간 만인 오후 6시 50분쯤 모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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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부산 봉래산에서 불이 나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 봉래산 산불이 4시간 만에 모두 진화됐다.

29일 오후 2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봉래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 등은 인력 160명과 헬기 3대 등 장비 2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29일 부산 봉래산 산불 현장에서 소방대원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불은 임야 7000㎡(0.7ha)가량을 태운 뒤 4시간 만인 오후 6시 50분쯤 모두 꺼졌다.

다행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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