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원주 복선전철 예산 삭감분 일부 축소 조정, "감액 막아냈다. 민주당 노고에 감사"

정승환 2022. 5. 29.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도지사 후보가 '여주~원주 복선전철' 예산 삭감분이 일부 축소조정된 것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깎은 280억원 중 56억원을 증액, 최종 224억원 감액으로 막아냈다"며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 허영, 송기헌, 맹성규 의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후보는 관련 예산 증액에 대해 "지난 20일 민주당 지도부와 민생추경간담회를 통해 증액을 요청하고, 허영 의원이 국회 국토위와 예결위원을 설득해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도지사 후보가 ‘여주~원주 복선전철’ 예산 삭감분이 일부 축소조정된 것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깎은 280억원 중 56억원을 증액, 최종 224억원 감액으로 막아냈다”며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와 허영, 송기헌, 맹성규 의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이 밝혔다.

2022년도 제2차 정부 추가경정경예산안에는 당초 여주~원주 복선전철 사업예산(본예산 430억원)이 280억원 삭감된 150억원으로 국회에 제출됐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은 집권여당이 “강원도를 홀대하고 있다”며 관련 예산 증액을 요구해왔다.

이 후보는 관련 예산 증액에 대해 “지난 20일 민주당 지도부와 민생추경간담회를 통해 증액을 요청하고, 허영 의원이 국회 국토위와 예결위원을 설득해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다. 정승환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