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4' 딘딘, 528km 이동하는 역대급 기상미션에 '분노'

김민지 기자 2022. 5. 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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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역대급 기상 미션에 분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는 '하나 빼기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미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가장 먼저 일어난 딘딘이 바로 일출을 보는 주인공이 됐다.

이에 딘딘은 "제작진 말 잘 듣는 것도 죄가 되냐"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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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딘딘이 역대급 기상 미션에 분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는 '하나 빼기 투어'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기상 미션은 일출 선택 관광하기. 미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가장 먼저 일어난 딘딘이 바로 일출을 보는 주인공이 됐다. 이에 딘딘은 "제작진 말 잘 듣는 것도 죄가 되냐"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션이 공개됐다. 바로 고성에서 일출 보기. 하지만 제작진이 말한 고성은 베이스 캠프가 있는 강원도 고성이 아닌, 경상남도 고성군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딘딘은 황당해 했고, 딘딘은 "이정규!"라며 분노를 참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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