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은지원, 사부 김주원과 데뷔 동기.."데뷔 25년차"

김효정 2022. 5. 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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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사부님과 데뷔 동기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의 사부가 25년 차 발레리나로서 진정한 발레를 알려주실 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늘의 사부님은 바로 발레리나 김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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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은지원이 사부님과 데뷔 동기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사부는 등장 이전에 자신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상처 투성이의 발에 제자들은 그가 스포츠나 예술 분야 종사자일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의 사부가 25년 차 발레리나로서 진정한 발레를 알려주실 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늘의 사부님은 바로 발레리나 김주원.

그는 "올해로 35년째 발레를 하고 있고, 데뷔를 한 지는 25년이 된 몸으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은지원은 본인도 데뷔 25년 차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고참 현역 김주원에 제자들은 아직도 현역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물었다. 이에 사부는 "운동을 3배로 한다. 나이가 들수록 30분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내 생각에 92살에도 하고 계실 거 같아.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말해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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