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유태양='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데뷔 후 첫 솔로 무대..떨렸다" (복가)

백아영 2022. 5. 2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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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는 SF9 유태양이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썸 탈거야'와 대결을 펼친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썸 탈거야'와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은 '안아줘'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애절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 '썸 탈거야'와 부드러우면서 강한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의 매력 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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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는 SF9 유태양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썸 탈거야‘와 대결을 펼친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썸 탈거야’와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은 ‘안아줘’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애절하지만 힘 있는 목소리 ‘썸 탈거야’와 부드러우면서 강한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썸 탈거야’였다. 이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는 ‘내일 할 일’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SF9 유태양이었다.

유태양은 “데뷔하고 처음 혼자 노래를 불렀다. 팀으로 활동하다 보니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복면가왕'을 통해 처음으로 완창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조한은 "계속해서 팀 활동도 하고, 솔로 활동도 하세요"라고 조언하기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메댄인데 노래 왜 이렇게 잘해”, “태양이 자랑스럽다”, “윤상 놀란 거 봐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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