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읍 전자제품 부품공장 불..진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오후 2시29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한 전자제품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공장 보안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통한 소방당국은 인원 142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디.
소방관계자는 "인접 공장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으며 초진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후 2시29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한 전자제품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공장 보안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통한 소방당국은 인원 142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디.
현재 4층 규모의 공장 1동(3041㎡)이 불에 타고 있는 가운데 공장에는 주말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관계자는 "인접 공장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으며 초진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m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하루 15시간 스리잡 '16살 가장' 대학 간다…"오랜 꿈 응급구조학과 합격"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