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읍 전자제품 부품공장 불..진화 중

김명규 기자 2022. 5. 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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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29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한 전자제품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공장 보안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통한 소방당국은 인원 142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디.

소방관계자는 "인접 공장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으며 초진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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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김명규 기자 = 29일 오후 2시29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한 전자제품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 제공) © 뉴스1

29일 오후 2시29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한 전자제품 부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공장 보안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통한 소방당국은 인원 142명과 장비 28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디.

현재 4층 규모의 공장 1동(3041㎡)이 불에 타고 있는 가운데 공장에는 주말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관계자는 "인접 공장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고 있으며 초진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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