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7호선 연장 등 與 뽑으면 양주 교통 발전 눈부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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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7호선 양주 옥정 연장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의 대표로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5시20분께 경기 양주시 옥정동 중심상가를 방문해 "양주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통 문제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경기북부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 대표로서 책임 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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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강수현 뽑으면 양주 확 바뀐다"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7호선 양주 옥정 연장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의 대표로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5시20분께 경기 양주시 옥정동 중심상가를 방문해 "양주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통 문제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경기북부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 대표로서 책임 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지금까지 당대표 중에서 가장 경기북부를 잘 아는 사람이다. 경기북부와 인접한 서울 상계동 출신이기 때문이다"며 "상계동 통과해서 양주까지 연결되는 7호선 연장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각종 고속도로 등 기반 시설에 투자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인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를 뽑아주면 양주는 확 바뀐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대표는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위원장,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 임재근 양주시 다선거구 시의원 후보, 이승우 양주시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등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옥정지역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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