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7호선 연장 등 與 뽑으면 양주 교통 발전 눈부실 것"

이상휼 기자 2022. 5. 29.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7호선 양주 옥정 연장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의 대표로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5시20분께 경기 양주시 옥정동 중심상가를 방문해 "양주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통 문제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경기북부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 대표로서 책임 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 경기북부 집중 투자 방침"
"김은혜·강수현 뽑으면 양주 확 바뀐다"
29일 오후 5시20분께 경기 양주시 옥정동 중심상가 일대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 나누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뉴스1 이상휼 기자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7호선 양주 옥정 연장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의 대표로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5시20분께 경기 양주시 옥정동 중심상가를 방문해 "양주시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교통 문제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경기북부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 대표로서 책임 지고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지금까지 당대표 중에서 가장 경기북부를 잘 아는 사람이다. 경기북부와 인접한 서울 상계동 출신이기 때문이다"며 "상계동 통과해서 양주까지 연결되는 7호선 연장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각종 고속도로 등 기반 시설에 투자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인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강수현 양주시장 후보를 뽑아주면 양주는 확 바뀐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 대표는 안기영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위원장,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 임재근 양주시 다선거구 시의원 후보, 이승우 양주시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등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옥정지역민들을 만나 대화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29일 오후 5시20분께 경기 양주시 옥정동 중심상가 일대를 찾아 "양주의 교통 문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주장하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뉴스1 이상휼 기자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