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5363명 확진..2주 연속 일요일 1만명 미만(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536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315명, 서울 851명, 경북 497명, 충남 430명, 경남 300명, 강원 296명, 인천·전북 각 228명, 전남·대구 각 209명, 광주 184명, 부산 141명, 대전 132명, 제주 111명, 울산 109명, 충북 105명, 세종 18명 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536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260명보다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 8278명과 비교해도 2915명 줄었다.
동시간대 기준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22일 8278명 Δ23일 2만1538명 Δ24일 2만10명 Δ25일 1만5686명 Δ26일 1만 2512명 Δ27일 1만1778명 Δ28일 1만26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수도권에서 2394명이 확진돼 전체의 44.5%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315명, 서울 851명, 경북 497명, 충남 430명, 경남 300명, 강원 296명, 인천·전북 각 228명, 전남·대구 각 209명, 광주 184명, 부산 141명, 대전 132명, 제주 111명, 울산 109명, 충북 105명, 세종 18명 순이다.
전날과 동시간과 비교해 세종(16명→18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
수도권에서는 전날 동시간대 5147명에서 2753명이 준 2394명을 기록했다. 경기가 2054명에서 1315명으로 739명, 서울이 1542명에서 851명으로 691명 각각 감소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이 497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세종시 제외 모두 세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가족 4명 아니라…" '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딸과 나눈 문자 공개
-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유영재에게 위자료 고작 350만원 청구했다, 왜?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 임하룡 "압구정 빌딩 4억→100억…전성기 용돈 월 1천만원, 지금 돈으론 2억"
- "화장실 천장서 떨어진 똥 맞는 꿈"…지급 기한 만료 직전 바꾼 복권 '1등' 당첨
- 입시업체 댓글 조작폭로, 유명 수학강사 '삽자루' 별세…향년 59세
- 화사, 입에 성냥 물고 화끈하게 노출한 란제리 패션 "귀한 시간" [N샷]
- '48세' 엄기준, 장가간다…"12월 비연예인과 결혼"
- "남의 집 대문 앞 똥 싸는 여성분 영상입니다"…CCTV 공개
- 전원주 "며느리 용돈 안 주면 집 안 가, 아껴 쓴다더니 다 명품…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