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5363명 확진..2주 연속 일요일 1만명 미만(종합)

박대준 기자 2022. 5. 29.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536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315명, 서울 851명, 경북 497명, 충남 430명, 경남 300명, 강원 296명, 인천·전북 각 228명, 전남·대구 각 209명, 광주 184명, 부산 141명, 대전 132명, 제주 111명, 울산 109명, 충북 105명, 세종 18명 순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연속 감소세 지속..수도권 2394명, 전체 44.5%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5.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전국=뉴스1) 박대준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5363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만260명보다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 8278명과 비교해도 2915명 줄었다.

동시간대 기준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22일 8278명 Δ23일 2만1538명 Δ24일 2만10명 Δ25일 1만5686명 Δ26일 1만 2512명 Δ27일 1만1778명 Δ28일 1만26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수도권에서 2394명이 확진돼 전체의 44.5%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315명, 서울 851명, 경북 497명, 충남 430명, 경남 300명, 강원 296명, 인천·전북 각 228명, 전남·대구 각 209명, 광주 184명, 부산 141명, 대전 132명, 제주 111명, 울산 109명, 충북 105명, 세종 18명 순이다.

전날과 동시간과 비교해 세종(16명→18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

수도권에서는 전날 동시간대 5147명에서 2753명이 준 2394명을 기록했다. 경기가 2054명에서 1315명으로 739명, 서울이 1542명에서 851명으로 691명 각각 감소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이 497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세종시 제외 모두 세자리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dj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