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감독 "6월 휴식기에 문제점 개선해야"

김건일 기자 2022. 5. 29.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마친 김남일 성남FC 감독이 휴식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29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끝나고 "6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성남은 후반 33분 송시우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무릎을 꿇었다.

승점 9점으로 수원FC와 3점 차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남일 성남FC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김건일 기자] A매치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마친 김남일 성남FC 감독이 휴식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29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가 끝나고 "6월을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성남은 후반 33분 송시우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무릎을 꿇었다.

승점 9점으로 수원FC와 3점 차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 감독은 "후반에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진 것이 굉장히 아쉬웠다. 상대 압박을 예상했지만, 생각 이상으로 상대가 압박해오는 장면이 부담스러웠다. 우리 미드필드 라인에서 전방으로 볼배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힘들었다"며 "선수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했다. 휴식기인데 회복하면서 문제점을 찾고 개선하겠다.

이어 "(6월에) 우리가 최대한 문제점을 개선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