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차 발레리나 김주원 "에너지 떨어져 운동 3배로 해"(집사부일체)

박정민 2022. 5. 2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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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차 발레리나 김주원이 숨은 노력을 전했다.

5월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설의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출연했다.

김주원은 프로에 데뷔한 지 25년째인 현역 최고참 발레리나다.

은지원이 젊은 후배들에 비해 체력이 떨어지지 않냐고 묻자 김주원은 "20대, 30대만큼 에너지가 없으니까 운동을 3배를 한다. 나이 들수록 운동이 30분씩 늘어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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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25년차 발레리나 김주원이 숨은 노력을 전했다.

5월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설의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출연했다.

김주원은 프로에 데뷔한 지 25년째인 현역 최고참 발레리나다. 은지원이 젊은 후배들에 비해 체력이 떨어지지 않냐고 묻자 김주원은 "20대, 30대만큼 에너지가 없으니까 운동을 3배를 한다. 나이 들수록 운동이 30분씩 늘어난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92살에도 하고 계실 것 같다"며 감탄했다.

또 파트너 발레리노 김현웅을 두고 "세계적으로 예쁜 발을 가진 분이다"고 소개했다. 멤버들 중 누구 발이 가장 예쁘냐고 묻자 김주원은 김동현 발이 가장 예쁘다고 말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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