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배가 얼마나 볼록했길래 결혼 2달만 임신설..소속사 "사실무근"[종합]

이승훈 2022. 5. 29.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세기의 결혼식을 치르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가운데, 두 달 만에 임신설에 휩싸였다.

29일 오후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며 손예진의 임신설에 말을 아꼈지만, 이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손예진의 임신설이 사실시 되자 "사실이 아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승훈 기자]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세기의 결혼식을 치르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가운데, 두 달 만에 임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는 말 그대로 '설'에 그쳤다. 

29일 오후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며 손예진의 임신설에 말을 아꼈지만, 이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손예진의 임신설이 사실시 되자 "사실이 아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손예진의 임신설은 같은 날 오전 그가 개인 SNS에 업로드한 사진에서부터 시작됐다. 손예진은 "잘 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약 19년 전 출연했던 KBS 2TV '여름향기'가 생각나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손예진은 대체불가한 청순미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일부 누리꾼들은 손예진의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점을 언급하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사실 이는 원피스의 옷 주름이 겹쳐 임신 초기인 것처럼 보였던 것. 

이에 팬들은 "원피스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때가 되면 직접 알려주지 않을까", "진짜 배가 튀어나온 거면 본인이 직접 SNS에 사진을 올렸겠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손예진, 현빈 부부 임신설에 다양한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올해 3월 현빈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지난달 귀국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OSEN DB, 손예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