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주원 "데뷔 25년차, 에너지 유지 위해 하루 3시간 운동"

최하나 기자 2022. 5. 2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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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주원이 체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한국인 최초로 볼쇼이 발레 학교를 졸업하고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 상을 수상한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함께했다.

이날 김주원은 "발레한지 35년 됐고, 데뷔한지는 25년이 된 발레리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이승기는 "사부님께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현역 무용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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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집사부일체' 김주원이 체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한국인 최초로 볼쇼이 발레 학교를 졸업하고 무용계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 상을 수상한 레전드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함께했다.

이날 김주원은 "발레한지 35년 됐고, 데뷔한지는 25년이 된 발레리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이승기는 "사부님께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현역 무용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주원은 이에 대해 "제가 20~30대처럼 에너지가 있지 않아서 운동을 3배로 한다. 나이 들수록 운동 시간이 10분씩 늘어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이 "아흔 넘어서도 하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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