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울진에 다시 산불 가슴 아파..추경에 지원 예산 반영"

한상희 기자 2022. 5. 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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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9일 경북 울진 산불과 관련, "윤석열 정부와 소통해 조속히 피해지역을 복구, 대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무엇보다 두 달여 전의 화마에 의해 한 차례 고통받으신 울진지역 국민께서 또다시 피해를 입게 되어 가슴이 아프다"며 "이번 추경안에는 강원·경북 동해안 산불피해 농가 지원과 산림복원 등을 위한 예산이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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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낮 12시쯤 경북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불이 바람을 타고 울진읍 읍남리 쪽으로 확산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전문진화헬기 등 25대와 장비 79대, 공무원 등 200여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독자제공)2022.5.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경북 울진 산불과 관련, "윤석열 정부와 소통해 조속히 피해지역을 복구, 대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동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울진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무엇보다 두 달여 전의 화마에 의해 한 차례 고통받으신 울진지역 국민께서 또다시 피해를 입게 되어 가슴이 아프다"며 "이번 추경안에는 강원·경북 동해안 산불피해 농가 지원과 산림복원 등을 위한 예산이 계획돼 있다"고 말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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