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발레 하기 싫은 이유 옷 때문, 내 몸은 이제 못 써"(집사부일체)

박정민 2022. 5. 2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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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발레복 착용에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5월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설의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출연했다.

25년 차 발레리나가 사부라는 말을 들은 은지원은 "난 이제 몸을 못 쓰지. 그냥 걸어 다닐 뿐이야. 쓸 수 있는 몸이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은지원은 "내가 발레를 하기 싫어하는 이유가 옷 때문이다"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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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은지원이 발레복 착용에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5월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설의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출연했다.

25년 차 발레리나가 사부라는 말을 들은 은지원은 "난 이제 몸을 못 쓰지. 그냥 걸어 다닐 뿐이야. 쓸 수 있는 몸이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발레를 싫어하냐고 묻자 "내 관심 종목이 아니다"고 답했다.

김주원은 멤버들에게 발레복을 입고 와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내가 발레를 하기 싫어하는 이유가 옷 때문이다"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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