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양세형, 25년 차 현역 발레리나 김주원에 "92살에도 하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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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25년 차 현역 발레리나 김주원의 열정에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설의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김주원 사부님이 우리나라 현존하는 가장 오래 현역을 지키고 계시는 무용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나이 들수록 30분 씩 늘리는 것 같다"는 김주원의 말에 양세형은 "제가 볼 땐 92살에도 하고 계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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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25년 차 현역 발레리나 김주원의 열정에 감탄했다.
2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설의 발레리나 김주원이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김주원 사부님이 우리나라 현존하는 가장 오래 현역을 지키고 계시는 무용수"라고 소개했다. 은지원은 "아무래도 젊은 후배들이 있어서 체력이 힘들텐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주원은 "물론 있다. 제가 2~30대처럼 에너지가 있지 않으니까 운동을 3배로 한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나이 들수록 30분 씩 늘리는 것 같다"는 김주원의 말에 양세형은 "제가 볼 땐 92살에도 하고 계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신력이 육체를 지배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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