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최용수 감독 "김동현 벤투호 첫 발탁, 팀의 모범이다"

김성원 2022. 5. 29.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가 수원 삼성에 설욕을 노린다.

강원FC는 29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를 치른다.

최용수 강원 감독은 "지난 경기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실수가 있었다. 오늘 경기는 재무장해서 다시 홈팬들에게 이길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은 25일 수원 삼성과의 FA컵 16강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강원FC가 수원 삼성에 설욕을 노린다.

강원FC는 29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수원 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15라운드를 치른다. 최용수 강원 감독은 "지난 경기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실수가 있었다. 오늘 경기는 재무장해서 다시 홈팬들에게 이길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은 25일 수원 삼성과의 FA컵 16강전에서 0대2로 패했다. 4일 만의 재대결이다.

최 감독은 3-5-2 시스템을 꺼내든다. 투톱에는 양현준과 김대원이 포진하는 가운데 미드필더에는 정승용 서민우 김동현 한국영 김진호가 늘어선다. 스리백에는 윤석영 김영빈 임창우, 골문에는 유상훈이 위치한다.

한국영이 돌아왔다. 최 감독은 "한국영의 선발에 기대가 크다. 베테랑이라 잘해주지 않을까 싶다. 수원의 흐름이 좋다. 우리는 집중력이 관건이다. 또 볼점유율을 높이면서 과감한 공간 침투로 마무리를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주장 김동현이 벤투호, 양현준은 23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됐다. 최 감독은 "김동현은 주장으로서 아주 성실하고 헌신적이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체력적 힘들텐데 꾸준한 경기력으로 팀의 모범이 돼고 있다"고 칭찬했다. 양현준에 대해서도 "발전하고 기대가 되는 선수다. 대표 차출에 대해서 대승적인 차원에서 협조했다. 시야를 ��힐 수 있고, 경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신혼 때 많이 해둬” 이효리, 19禁 조언에 '배다해♥' 이장원 찐당황
‘현빈♥’ 손예진, 임신했나..“배가 나왔네요. 축하해요”
아이유 레드카펫 '어깨빵' 佛스타…결국 사과 “아이엠 쏘 쏘리”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