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6·1 지선 사전투표율 25.2%..역대 지선 중 가장 높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7∼28일 이틀간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강원지역 사전 투표율이 25.2%로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높았다.
29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6·1 지선 사전투표 기간 도내 전체 선거인 133만6천80명 중 33만6천628명이 참여해 25.2%의 사전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 투표제도가 전면 도입된 이후 실시된 지방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역대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은 지난 3월 제20대 대선으로 38.42%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지난 27∼28일 이틀간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강원지역 사전 투표율이 25.2%로 역대 지방선거 중 가장 높았다.
29일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6·1 지선 사전투표 기간 도내 전체 선거인 133만6천80명 중 33만6천628명이 참여해 25.2%의 사전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제7회 지방선거의 사전 투표율 22.26%보다 2.94% 포인트 높다.
사전 투표제도가 전면 도입된 이후 실시된 지방선거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시군별로는 평창군이 33.77%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가 21.44%로 가장 낮았다.
역대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은 지난 3월 제20대 대선으로 38.42%다.
사전 투표함은 관할 시군 선관위 청사 내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되며, 개표소로 옮기기 전까지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中남성, "아파트 마련" 처가 압박에 1억 '가짜돈' 마련했다 덜미 | 연합뉴스
- 문체부 고위공무원, 세종→서울병원 전원수술 논란…"치료받던 곳" | 연합뉴스
-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징역 5년 선고 | 연합뉴스
- [OK!제보] 진료비 부풀려 건보료 빼먹은 의사…성난 환자들에 덜미 | 연합뉴스
- "중국인들 다 똑같아"… 아르헨 외교장관 중국인 비하 발언 논란 | 연합뉴스
-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며느리에 흉기 휘두른 8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강남역 인근서 인질극 신고…흉기 든 40대 남성 체포 | 연합뉴스
-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 | 연합뉴스
- 베트남서 약 500명 반미 샌드위치 사먹고 식중독 | 연합뉴스
- 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병원 옮겨졌지만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