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책가방'=유영 "김연아 키즈 부담? 나아지고 있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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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책가방'의 정체는 유영 선수였다.
유영은 "올림픽 때보다 더 떨렸다. 무대 위에서 춤만 춰봤지 노래를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떨렸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유영은 앞으로의 포부로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복면가왕'이 첫 예능이라 떨렸는데 다음에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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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복면가왕'에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성공한 가왕 누렁이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는 '책가방'과 '철가방'이 무대에 올라 아이유의 '분홍신'을 불렀다. 판정단은 '책가방'을 배우, 댄서, 운동선수라고 추리했다.
투표 결과 73대 26표로 '철가방'이 2라운드에 진출, '책가방'이 정체를 공개했다. '책가방'의 정체는 유영 선수였다.
유영은 "올림픽 때보다 더 떨렸다. 무대 위에서 춤만 춰봤지 노래를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떨렸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랑프리 대회에서 2연속 메달을 획득한 유영은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트리플 악셀을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유영은 '김연아 키즈'로 불리며, 한국 여자 피겨의 계보를 잇는다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것이 부담되지 않냐는 질문에 "항상 부담감을 안고 대회를 하는 것 같다. 조금씩 대회를 하면서 부담을 덜어내는 방법을 찾고 있고 나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은 산다라박과 피겨 갈라쇼를 함께 하고 싶다며 "되게 예쁘고 아름다워서 피겨 할 때도 아름다울 것 같다"고 했고,
산다라박은 "제가 초등학교 때 롤라장을 좀 다녔다. 유영 선수에게 배우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영은 "2NE1 너무 좋아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유영은 앞으로의 포부로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복면가왕'이 첫 예능이라 떨렸는데 다음에 더 잘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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