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차 신혼' 손예진, 난데 없는 임신설 '일축'

강경윤 2022. 5. 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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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배우 현빈과 부부가 된 손예진이 난데없는 임신설에 휘말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손예진이 임신한 것 같다고 추측을 하기 시작했고 그중 일부는 급기야 손예진의 임신을 기정사실화 하며 축하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자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전혀 아니"라며 임신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협상',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2견 간 공개 열애를 끝으로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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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부부가 된 손예진이 난데없는 임신설에 휘말렸다.

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흰색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손예진이 임신한 것 같다고 추측을 하기 시작했고 그중 일부는 급기야 손예진의 임신을 기정사실화 하며 축하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자 손예진의 소속사 측은 "전혀 아니"라며 임신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협상',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2견 간 공개 열애를 끝으로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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