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책가방=피겨국가대표 유영 "산다라박과 갈라쇼 함께 하고파"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5. 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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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피겨 국가대표선수 유영이 산다라 박과 갈라쇼를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책가방의 정체는 피겨 국가대표 유영으로 밝혀졌다.

이어 유영은 갈라쇼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산다라 박을 꼽았다.

유영은 "산다라 박 언니는 되게 예쁘시고 아름다우셔서 피겨 할 때도 아름다울 거 같다. 기회가 되면 함께하고 싶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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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 사진=MBC 복면가왕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복면가왕' 피겨 국가대표선수 유영이 산다라 박과 갈라쇼를 함께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1라운드는 철가방과 책가방의 대결로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책가방의 정체는 피겨 국가대표 유영으로 밝혀졌다. 유영은 무대가 끝나고 "올림픽 때보다 더 떨렸다. 무대 위에서 춤만 춰봤지 노래를 해본 적이 없어서 많이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는 유영을 소개하며 "김연아 키즈라고 불린다. 12년 만에 그랑프리 2 연속 메달 획득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영은 갈라쇼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으로 산다라 박을 꼽았다. 유영은 "산다라 박 언니는 되게 예쁘시고 아름다우셔서 피겨 할 때도 아름다울 거 같다. 기회가 되면 함께하고 싶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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