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유영=책가방 "올림픽 보다 더 떨려"

최하나 기자 2022. 5. 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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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유영이 복면가수로 등장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책가방과 철가방이 첫번째 듀엣 무대로 맞붙었다.

솔로곡 무대와 함께 공개된 책가방의 정체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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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 유영이 복면가수로 등장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듀엣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책가방과 철가방이 첫번째 듀엣 무대로 맞붙었다. 대결 결과 철가방이 책가방을 약 50표 가까운 표차이로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솔로곡 무대와 함께 공개된 책가방의 정체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었다.

유영은 "올림픽 때보다 더 떨렸다. 무대 위에서 춤만 춰봤지 노래를 해본 적이 없어서"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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