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책가방=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 "'김연아 키즈'? 항상 부담 돼"

이남경 2022. 5. 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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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책가방의 정체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으로 밝혀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책가방과 철가방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분홍신'으로 1라운드 대결을 펼쳤고, 철가방이 승리했다.

책가방은 '사랑인가 봐'로 솔로 무대를 선보였고,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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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책가방=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책가방의 정체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으로 밝혀졌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책가방과 철가방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두 사람은 ‘분홍신’으로 1라운드 대결을 펼쳤고, 철가방이 승리했다.

책가방은 ‘사랑인가 봐’로 솔로 무대를 선보였고,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유영이었다.

유영은 “올림픽 때보다 더 떨렸다. 무대 위에서 춤만 춰봤지, 노래를 해 본 적이 없어서. 많이 떨렸다”라고 밝혔다.

‘김연아 키즈’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해 “항상 부담감을 안고 대회를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제 조금씩 대회를 하다 보면서 덜어내는 방법을 찾은 것 같아서 나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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