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어머니와 다름 없으셨던 분"..윤주만, 장모상 비보 전해

강경윤 2022. 5. 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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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장모를 떠나보냈다.

윤주만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겐 친어머니나 다름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다.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이라고 비보를 전했다.

또 그는 "많은 분들께서 마음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린다. 기도해달라."며 장모의 마지막 길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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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배우 윤주만이 장모를 떠나보냈다.

윤주만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제겐 친어머니나 다름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다.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이라고 비보를 전했다.

또 그는 "많은 분들께서 마음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린다. 기도해달라."며 장모의 마지막 길을 알렸다.

앞서 '신사의 품격',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한 윤주만은 2018년 7월 김예린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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