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싱글 '네가 아니면 안돼' , 처음 댄스팝 장르에 도전" 기대 UP

김수형 2022. 5. 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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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가 남다른 재치와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나른한 토요일 오전을 깨웠다.

28일 오전 9시 5분 방송된 SBS 러브FM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이하 '드라이브 뮤직')에 정모와 홍경민이 함께 출연했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 출연 자주 안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정모는 "출연을 일부러 안하는 게 아니라 안 불러줘서 못 하고 있다. 많이 불러 달라"라며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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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가 남다른 재치와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나른한 토요일 오전을 깨웠다.

28일 오전 9시 5분 방송된 SBS 러브FM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이하 ‘드라이브 뮤직’)에 정모와 홍경민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정모는 이른 아침에 출연한 것에 대해 “원래 지금 한창 취침할 시간이다”라며 피곤함을 드러낸 모습. 하지만 이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방송에 임한 정모는 장난끼 넘치는 멘트로 ‘드라이브 뮤직’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정모는 최근 근황에 대한 질문에 “약 한 달 전에 신곡을 발매했다"며 "처음으로 도전한 댄스 팝 장르다"라고 밝히며 신곡을 소개했다. 정모는 싱글 ‘네가 아니면 안돼(Make it right)’ 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바다. 

이어 정모는 ”기타리스트로 데뷔했지만 이젠 노래도 한다. 신선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 출연 자주 안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정모는 “출연을 일부러 안하는 게 아니라 안 불러줘서 못 하고 있다. 많이 불러 달라”라며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활발한 라디오 활동과 뮤지컬 ‘볼륨업’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정모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DJ래피의 드라이브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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