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651명 확진..125일 만에 동시간대 세 자릿수

정연주 기자 2022. 5. 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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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오후 6시까지 651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651명 늘어난 361만2890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6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000명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1월24일(998명) 이후 125일 만이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26일 3032명→27일 2278명→28일 2018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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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대비 절반 넘게 줄어..1주일 전보단 490명↓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 투표 이틑날인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회에 마련된 이태원 제1동 사전투표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사무원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2022.5.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오후 6시까지 651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651명 늘어난 361만2890명이라고 밝혔다.

오후 6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1000명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1월24일(998명) 이후 125일 만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오후 6시 기준 1141명보다 490명 줄었다. 전날 같은 시간 1542명보다는 891명 적어 하루 사이 동시간대 확진자 수가 절반 넘게 줄었다.

한편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26일 3032명→27일 2278명→28일 2018명으로 이틀 연속 감소했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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